올해 북극 해빙의 면적이 역대 두번째로 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9월 둘째주(3~9일) 기준으로 북극 해빙 면적이 467만6천880㎢로 2007년 이후 최소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년과 달리 랍테프해(Laptev Sea)의 해빙이 일찍 녹은 데 따른 영향입니다.
한편, 기상청은 마이크로파 센서를 탑재한 위성을 이용해 극지 해빙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김한준/etoile@mbn.co.kr]
기상청은 지난 9월 둘째주(3~9일) 기준으로 북극 해빙 면적이 467만6천880㎢로 2007년 이후 최소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년과 달리 랍테프해(Laptev Sea)의 해빙이 일찍 녹은 데 따른 영향입니다.
한편, 기상청은 마이크로파 센서를 탑재한 위성을 이용해 극지 해빙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김한준/etoil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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