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하던 여대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31살 김 모 씨를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6일 밤 10시 50분쯤 경기도 부천시 약대동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여대생 21살 김 모 씨를 뒤따라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부인과 이혼 후 평소 사회에 불만을 품어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31살 김 모 씨를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6일 밤 10시 50분쯤 경기도 부천시 약대동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여대생 21살 김 모 씨를 뒤따라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부인과 이혼 후 평소 사회에 불만을 품어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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