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법원장 후보로 지명된 양승태 전 대법관이 이용훈 대법원장을 면담하는 것으로 후보자로서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양 후보자는 오늘(19일) 오전 서초동 대법원 청사를 방문해 이 대법원장과 사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양 후보자의 임명동의 요청서를 다음 주초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후보자는 조만간 대법원의 지원을 받아 인사청문회 준비팀을 만든 뒤 국회의 인사검증 절차 준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양 후보자는 오늘(19일) 오전 서초동 대법원 청사를 방문해 이 대법원장과 사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양 후보자의 임명동의 요청서를 다음 주초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후보자는 조만간 대법원의 지원을 받아 인사청문회 준비팀을 만든 뒤 국회의 인사검증 절차 준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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