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만들어 트위터로 회원을 모집한 38살 윤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8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일본과 미국 등 해외에 서버를 두고,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 20개를 만들어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회원을 모집한 뒤 승패 확률에 따라 배당금을 지급하는 수법으로 5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윤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일본과 미국 등 해외에 서버를 두고,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 20개를 만들어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회원을 모집한 뒤 승패 확률에 따라 배당금을 지급하는 수법으로 5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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