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4시쯤 서울 마포구 도화동 한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4층 미용실까지 연기가 올라가면서 미용실에서 일하던 27살 석 모 씨 등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원 스위치를 켜자마자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다는 노래방 업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건물 4층 미용실까지 연기가 올라가면서 미용실에서 일하던 27살 석 모 씨 등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원 스위치를 켜자마자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다는 노래방 업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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