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계속되는 장마로 농경지 침수 피해와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남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계룡시에 294㎜의 비가 온 것을 비롯해 대전 273.5㎜, 보령 211㎜ 비가 내리면 서천과 보령 등 478㏊의 농경지가 물에 잠겼다.
또 경북 울진군 평해면과 봉화군 춘양면 등에서 농경지 18.2㏊가 물에 잠기고 안동시 예안면의 주택 10채가 침수되는 등 경북 도내 8개 시ㆍ군에서 30여 건의 크고 작은 호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북 상주 은척면 하흘리에서 농사일하러 나간 이모(85)씨가 귀가하지 않아 가족이 실종 신고를 했고 충북 제천시 속계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신모(28)씨가 실종돼 경찰과 119구조대가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남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계룡시에 294㎜의 비가 온 것을 비롯해 대전 273.5㎜, 보령 211㎜ 비가 내리면 서천과 보령 등 478㏊의 농경지가 물에 잠겼다.
또 경북 울진군 평해면과 봉화군 춘양면 등에서 농경지 18.2㏊가 물에 잠기고 안동시 예안면의 주택 10채가 침수되는 등 경북 도내 8개 시ㆍ군에서 30여 건의 크고 작은 호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북 상주 은척면 하흘리에서 농사일하러 나간 이모(85)씨가 귀가하지 않아 가족이 실종 신고를 했고 충북 제천시 속계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신모(28)씨가 실종돼 경찰과 119구조대가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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