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연합과 야 5당은 어제(2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대규모 원탁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등 야당 정치인들과 학생 등이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한 대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등록금 인하 방안과 재원 마련 등의 대책 등을 놓고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토론이 끝나고 집회를 가진 참가자들은 오후 10시 반쯤 집회를 마치고 거리시위를 벌인 뒤 자진해산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이날 회의에서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등 야당 정치인들과 학생 등이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한 대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등록금 인하 방안과 재원 마련 등의 대책 등을 놓고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토론이 끝나고 집회를 가진 참가자들은 오후 10시 반쯤 집회를 마치고 거리시위를 벌인 뒤 자진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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