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수도사업자에게 방사능 비로부터 정수시설을 보호하는 방안을 찾으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비에 방사능이 조금이라도 섞여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수돗물을 만드는 노천 정수시설을 덮개 등으로 보호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수돗물에 대해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지속적으로 검사하고 있다며 이번 조치는 예방적 차원인 만큼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비에 방사능이 조금이라도 섞여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수돗물을 만드는 노천 정수시설을 덮개 등으로 보호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수돗물에 대해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지속적으로 검사하고 있다며 이번 조치는 예방적 차원인 만큼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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