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오늘(22일)부터 승객이 가장 집중되는 출근시간대인 오전 6시 반부터 8시 반 사이에 221개 노선에서 버스가 1대 이상씩 증차 운행됩니다.
관악드림타운에서 서울대입구역을 오가는 5513번 버스와 대학동에서 고시촌 입구를 오가는 5515번 버스, 남가좌동에서 백련교를 오가는 7021번 버스는 4대씩 증차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증차로 시내버스 전체 운행 횟수가 4.8% 늘어 한 달에 약 70만 명을 추가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시는 증차 운행을 위해 출근시간대에 버스 연료충전과 운전기사 식사, 휴식시간을 최소화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관악드림타운에서 서울대입구역을 오가는 5513번 버스와 대학동에서 고시촌 입구를 오가는 5515번 버스, 남가좌동에서 백련교를 오가는 7021번 버스는 4대씩 증차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증차로 시내버스 전체 운행 횟수가 4.8% 늘어 한 달에 약 70만 명을 추가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시는 증차 운행을 위해 출근시간대에 버스 연료충전과 운전기사 식사, 휴식시간을 최소화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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