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의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에 있는 한 양돈농가의 돼지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 정밀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의 돼지 1천200마리 중 새끼돼지 40여 마리가 폐사했고, 어미돼지 1마리는 콧등에 수포가 생기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였습니다.
구제역 감염 여부는 19일 중 나올 예정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경상북도는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에 있는 한 양돈농가의 돼지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 정밀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의 돼지 1천200마리 중 새끼돼지 40여 마리가 폐사했고, 어미돼지 1마리는 콧등에 수포가 생기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였습니다.
구제역 감염 여부는 19일 중 나올 예정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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