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개인정보 유출과 오남용을 막으려고 내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에 '아이핀' 보급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핀'은 별도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본인 확인을 하는 것으로, 인터넷 가상 주민등록번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현재 20%에 불과한 공공기관 '아이핀' 보급률을 올해 50%까지 끌어올리고 내년에는 모든 공공기관에 보급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주민번호는 물론 은행계좌와 여권번호까지 점검 유형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김정원 / kcw@mbn.co.kr]
'아이핀'은 별도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본인 확인을 하는 것으로, 인터넷 가상 주민등록번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현재 20%에 불과한 공공기관 '아이핀' 보급률을 올해 50%까지 끌어올리고 내년에는 모든 공공기관에 보급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주민번호는 물론 은행계좌와 여권번호까지 점검 유형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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