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가격이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월동배추가 시장에 출하되는 12월 이후에는 가격이 급락해 오히려 생산 농가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종석 전국농산물산지인 중앙연합회 회장은, 배추 가격이 급등하면서 월동배추 재배 면적이 늘어 공급 물량이 쏟아지게 되면 가격이 폭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월동배추 재배 면적이 지난해에 비해 8% 가량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 날씨가 좋아 월동배추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50%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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