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에서 개성·금강산 관광 재개와 관련된 실무회담을 진행 중인 남북은 46분 만에 오전회의를 종료했습니다.
통일부는 "남북이 10시부터 10시 46분까지 오전 회의를 진행했고, 현재 오후 회의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전회의에서 우리 측은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해 관광객 피살사건 진상 규명과 재발방지, 신변안전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선결 조건을 전달했습니다.
<이현수 / ssoo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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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남북이 10시부터 10시 46분까지 오전 회의를 진행했고, 현재 오후 회의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전회의에서 우리 측은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해 관광객 피살사건 진상 규명과 재발방지, 신변안전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선결 조건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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