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폐 개혁을 단행한 북한이 차명으로 돈을 바꾸다 적발된 주민들을 총살했다고 민간 대북 라디오방송 '열린북한방송'이 주장했습니다.
이 방송은 구권 화폐를 편법으로 바꾼 상인 2명이 비공개로 총상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또 북한 당국은 집집마다 설치된 유선 스피커 시스템을 통해 화폐 개혁의 당위성을 선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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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은 구권 화폐를 편법으로 바꾼 상인 2명이 비공개로 총상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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