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우종환
[MBN 여론조사] 이재명 32.5% vs 윤석열 43.4%…윤석열·홍준표 접전
입력 2021-10-21 19:20  | 수정 2021-10-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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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MBN·매일경제는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11차 ARS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후보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양자대결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사지선다형 조사와 가상대결 조사를 동시에 실시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우종환 기자가 결과를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MBN 11차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주자 4명이 가상 양자대결을 벌이면 누구를 찍을지 물어봤습니다.

먼저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대결에서는 32.5% 대 43.4%로 윤 후보가 10.9%p 차이로 크게 앞섰습니다.

2주 전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 35.4% 대 윤석열 후보 36.3%를 기록했는데, 이재명 후보가 3%p 가량 떨어진 반면 윤 후보는 약 7%p 올랐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홍준표 후보의 대결에서는 30.9% 대 31.6%로 초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지난 조사에서 홍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열세였던 점에 비해 역시 홍 후보의 상승세로 차이가 좁혀진 모양새입니다.

유승민 후보와 양자대결에서는 30.6% 대24.3%, 원희룡 후보와 대결에서는 33%대 26%로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국민의힘 경선 주자 4명을 놓고 대선 후보로 누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도 물어봤습니다.

윤석열 후보라는 응답이 33.6%, 홍준표 후보 29.6%로 접전을 벌였고, 유승민 후보 11.1%, 원희룡 후보 5.9% 순이었습니다.

사지선다냐 가상대결이냐 이 중 어떤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국민의힘 후보 캠프 간의 신경전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MBN뉴스 우종환입니다. [ugiza@mbn.co.kr]

영상편집 : 한남선
그래픽 : 박성훈

<조사개요>
조사의뢰 : MBN·매일경제
조사기관 : 알앤써치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일시 : 10월 18~20일(3일간)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자동응답
표본크기 : 1,020명(가중1,000명)
표본추출 :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 추출 무선 RDD
응답률 : 3.4%
통계보정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021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오차 : 95%신뢰수준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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