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이산가족 추석 상봉행사를 다음 달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각각 100명씩 금강산에서 진행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남북은 오늘(28일) 끝난 적십자회담에서 개별 가족 간 상봉이 아닌 단체상봉은 지난해 7월 완공된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에서 갖기로 합의해 면회소가 본격 활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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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오늘(28일) 끝난 적십자회담에서 개별 가족 간 상봉이 아닌 단체상봉은 지난해 7월 완공된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에서 갖기로 합의해 면회소가 본격 활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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