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공영의 동아시아 질서'를 대주제로 내걸고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제5회 제주평화포럼이 오늘(13일) 폐막했습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비롯해 세계 14개 나라 정치와 경제 지도자, 석학, 외교관 등 500여 명의 참가자는 지난 사흘간 다양한 주제를 놓고 활발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번 포럼 집행위원장인 한태규 제주평화연구원장은 폐회사에서 "포럼에서 확인된 우리 공동의 노력이 동아시아의 상생과 공영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증진시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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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비롯해 세계 14개 나라 정치와 경제 지도자, 석학, 외교관 등 500여 명의 참가자는 지난 사흘간 다양한 주제를 놓고 활발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번 포럼 집행위원장인 한태규 제주평화연구원장은 폐회사에서 "포럼에서 확인된 우리 공동의 노력이 동아시아의 상생과 공영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증진시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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