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개성공단 사태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인정하고 지키겠다고 직접 선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2일) 전남 목포대에서 열린 특강에서 개성공단 문제는 북한의 과도한 요구도 있지만, 우리 정부의 책임도 크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일 때 북한과의 경제협력을 역설하고, 대선 후보 시절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신도 같은 생각이라고 다섯 번이나 밝힌 것은 무엇이냐며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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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오늘(22일) 전남 목포대에서 열린 특강에서 개성공단 문제는 북한의 과도한 요구도 있지만, 우리 정부의 책임도 크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일 때 북한과의 경제협력을 역설하고, 대선 후보 시절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신도 같은 생각이라고 다섯 번이나 밝힌 것은 무엇이냐며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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