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억류된 미국 여기자 2명 중 1명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워싱턴 외교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두 명의 여기자중 한 명이 지병으로 의약품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미 국무부가 최근 북한 주재 스웨덴 대사관을 통해 의약품을 전달했지만 의약품이 여기자에게 전달됐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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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두 명의 여기자중 한 명이 지병으로 의약품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미 국무부가 최근 북한 주재 스웨덴 대사관을 통해 의약품을 전달했지만 의약품이 여기자에게 전달됐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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