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아세안 정상회의가 올 2월말 태국 수도인 방콕에서 개최될 전망입니다.
카시트 피로미야 태국 외무장관은 지난 3일 수린 피추완 아세안 사무총장과 회담을 가진 뒤 기자들에게 아세안 정상회의를 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사흘간 방콕에서 개최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한·중·일 정상들도 참석해, 아세안+3 정상회의를 통해 다자간 구제금융기금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기금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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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피로미야 태국 외무장관은 지난 3일 수린 피추완 아세안 사무총장과 회담을 가진 뒤 기자들에게 아세안 정상회의를 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사흘간 방콕에서 개최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한·중·일 정상들도 참석해, 아세안+3 정상회의를 통해 다자간 구제금융기금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기금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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