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헌재,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 기각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에 대해 기각 5인, 인용 1인, 각하 2인의 의견으로 기각했습니다.
재판관들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는 위헌"임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파면할 잘못은 아니라는 점을 기각 사유로 봤습니다.
▶ 한덕수 "국익 확보에 모든 역량 투입할 것"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 기각 판결로 한덕수 국무총리는 87일 만에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복귀했습니다.
한 대행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안정된 국정운영을 하고 통상전쟁에서 국익을 확보하는 데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재명 재판 또 불출석…과태료 300만 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의혹 재판에 증인으로 재차 출석하지 않아 재판부로부터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형사소송법 상 증인이 과태료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다시 출석하지 않을 경우 7일 이내 감치 또는 강제 구인이 가능합니다.
▶ 집값·교육비에 중산층 여윳돈 70만 원 붕괴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상위 40~60% 가구의 여윳돈이 3분기 연속 줄면서 5년 만에 다시 70만 원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가구 소득은 조금 늘었지만 부동산 구입에 따른 취·등록세와 이자·교육비 등이 큰 폭으로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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