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후 인천공항 제2 터미널 개장식에 참석한다.
우선 관제센터를 시찰하고 제2 터미널로 이동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 인천공항과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인 탤런트 송중기 씨와 함께 스마트 공항을 체험한다. 셀프 체크인 시스템과 셀프 백드롭 시스템 등을 이용해본다.
이어 제2 터미널 개장식 행사장으로 이동해 개장식에 참석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인사말과 공항 안내자·보안검색 직원·승무원·기장 등의 인사말 이후 문 대통령이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이후 제2 터미널 내 한국 전통문화 체험관을 방문해 전통음악 공연을 관람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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