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효상 의원이 지상파의 방만 경영을 지적했습니다.
강효상 의원은 오늘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최근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문제가 불거진 데 대해 "지상파 경영이 악화하고 있어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면서도 "현재 지상파 방송사들의 경영이 방만하다"며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논의는 시기상조임을 지적했습니다.
강효상 의원은 또 "인건비만 해도 종합편성채널은 지상파 직원들의 7~80%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감안해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문제를 고려해 달라고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주문했습니다.
강효상 의원은 오늘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최근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문제가 불거진 데 대해 "지상파 경영이 악화하고 있어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면서도 "현재 지상파 방송사들의 경영이 방만하다"며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논의는 시기상조임을 지적했습니다.
강효상 의원은 또 "인건비만 해도 종합편성채널은 지상파 직원들의 7~80%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감안해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문제를 고려해 달라고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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