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대선후보 등록 서류의 전과항목에 '없음'이라고 기재한 데 대해 전과 16범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 후보의 전과기록을 공개해야한다며 공세를 펼쳤습니다.
신당 김현미 대변인은 이 후보의 전과가 16범에 달한다는 얘기를 한나라당 의원들로부터 들었고, 확인한 범죄기록과 의혹은 총 20건이라며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만약 이 후보 전과기록에 대한 전면공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당 차원에서 이 후보 선거홍보물에 대한 배포 중지 가처분신청을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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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김현미 대변인은 이 후보의 전과가 16범에 달한다는 얘기를 한나라당 의원들로부터 들었고, 확인한 범죄기록과 의혹은 총 20건이라며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만약 이 후보 전과기록에 대한 전면공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당 차원에서 이 후보 선거홍보물에 대한 배포 중지 가처분신청을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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