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원내대표’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 ‘민생 경제 법안’ ‘1월 임시국회’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11일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노동개혁 5개 법안,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 테러방지법 등 민생 경제 법안을 반드시 처리해 경제·안보 위기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겠다”고 전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월 임시국회에서는 오직 국민과 국익을 중심으로 민생 우선, 국민 우선의 자세로 여야가 임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선거구 획정 지연 사태와 관련해 “야당은 인구 편차를 중심으로 한 선거구 획정만 하면 된다”며 “선거 제도 (개편)를 계속 강요해 수용하지 못할 제도를 강권함으로써 협상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월 임시국회에서 어떤 법안이 처리될까” “비난만 하지말고 대응책을 내놓았으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