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지도부는 국회의 파병연장 동의안 처리 과정에서 반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당은 오늘 오전 당산동 당사에서 오충일 대표 주재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국민여론과 미국내 여론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익 등을 감안해 반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최재성 원내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라크에 주둔중인 자이툰부대의 철군 시기를 내년 말로 늦추고 병력을 600여명 수준으로 줄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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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은 오늘 오전 당산동 당사에서 오충일 대표 주재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국민여론과 미국내 여론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익 등을 감안해 반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최재성 원내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라크에 주둔중인 자이툰부대의 철군 시기를 내년 말로 늦추고 병력을 600여명 수준으로 줄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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