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94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통해 대북지원 민간단체의 북한 영유아 지원사업에 남북협력기금 88억원을 지원하는 등 3건의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북한 영유아 지원사업은 국제기구와 민간단체를 통해 식량난의 장기화로 영양부족에 시달리는 북한의 5세 이하 영유아와 산모에 대해 영양개선과 질병관리 등 체계적인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라고 통일부는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또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금강산에서 개최되는 제16차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에 필요한 소요경비 8억8천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무상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 영유아 지원사업은 국제기구와 민간단체를 통해 식량난의 장기화로 영양부족에 시달리는 북한의 5세 이하 영유아와 산모에 대해 영양개선과 질병관리 등 체계적인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라고 통일부는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또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금강산에서 개최되는 제16차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에 필요한 소요경비 8억8천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무상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