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새해에는 야당을 품고 함께 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신촌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을 관람한 뒤 기자를 만나, "'원수를 사랑하라'는 영화 메시지에 나는 절반도 따라가지 못하겠지만, 야당을 품고 타협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
김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신촌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을 관람한 뒤 기자를 만나, "'원수를 사랑하라'는 영화 메시지에 나는 절반도 따라가지 못하겠지만, 야당을 품고 타협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