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전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면직을 통보했습니다.
후임 교육부 장관의 경우 김명수 후보자가 지명철회되면서 황우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고, 문체부는 정성근 후보자가 어제 자진사퇴해 청와대가 후임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써 교육부와 문체부는 당분간 차관 대행 체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앞서 민경욱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오늘 안에는 문체부 장관 후보자 발표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후임 교육부 장관의 경우 김명수 후보자가 지명철회되면서 황우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고, 문체부는 정성근 후보자가 어제 자진사퇴해 청와대가 후임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써 교육부와 문체부는 당분간 차관 대행 체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앞서 민경욱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오늘 안에는 문체부 장관 후보자 발표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