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참여 여부를 놓고 고민을 거듭 중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마지막 '장고'에 들어갔습니다.
당 경선준비위가 대선후보 경선 룰을 확정짓기로 예정된 18일까지 나흘간 향후 행보와 거취를 고민하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 전 지사는 아침 일찍 설악산 산행에 나설 예정으로, 산행 후 제3의 장소로 옮길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 경선준비위가 대선후보 경선 룰을 확정짓기로 예정된 18일까지 나흘간 향후 행보와 거취를 고민하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 전 지사는 아침 일찍 설악산 산행에 나설 예정으로, 산행 후 제3의 장소로 옮길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