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번 시진핑 주석의 방한에는 그의 부인인 펑리위안 여사도 동행합니다.
중국 최고의 가수였던 데다 세계가 인정한 패셔니스타로 중국 국민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노경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시진핑 중국 주석의 옆에서 화려한 의상과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중년 여성.
바로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 여사입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펑 여사 역시 7월초 시 주석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예정입니다.
펑 여사는 러시아·미국 등 시 주석의 해외순방 때마다 곁을 지켰는데 이는 첫 방문인만큼 부부의 예를 갖추겠다는 의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국민가수였던 펑 여사는 시 주석의 취임 후 활발한 문화외교 사절 활동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 연예 잡지가 선정한 베스트 드레서 40인에 꼽힐 정도로 빼어난 패션 감각과 미모를 자랑하는 만큼 금연 등 각종 캠페인의 모델로 나서기도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중국을 국빈방문했을 때 이미 펑 여사를 만난 바 있습니다.
MBN뉴스 노경열입니다. [jkdroh@mbn.co.kr]
영상편집 : 서정혁
이번 시진핑 주석의 방한에는 그의 부인인 펑리위안 여사도 동행합니다.
중국 최고의 가수였던 데다 세계가 인정한 패셔니스타로 중국 국민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노경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시진핑 중국 주석의 옆에서 화려한 의상과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중년 여성.
바로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 여사입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펑 여사 역시 7월초 시 주석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예정입니다.
펑 여사는 러시아·미국 등 시 주석의 해외순방 때마다 곁을 지켰는데 이는 첫 방문인만큼 부부의 예를 갖추겠다는 의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국민가수였던 펑 여사는 시 주석의 취임 후 활발한 문화외교 사절 활동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 연예 잡지가 선정한 베스트 드레서 40인에 꼽힐 정도로 빼어난 패션 감각과 미모를 자랑하는 만큼 금연 등 각종 캠페인의 모델로 나서기도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중국을 국빈방문했을 때 이미 펑 여사를 만난 바 있습니다.
MBN뉴스 노경열입니다. [jkdroh@mbn.co.kr]
영상편집 :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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