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오늘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대규모 연합 상륙훈련을 경북 포항 일대에서 실시합니다.
국방부는 "오늘 미국 7함대와 우리 해군의 상륙함이 제주도 해상에서 만나 포항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한미 연합 상륙훈련인 쌍용훈련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쌍용훈련에 투입되는 병력과 장비는 1993년까지 진행된 팀스피리트 훈련 이후 20여 년 만에 최대 규모로 평가됩니다.
훈련에는 한국과 미국의 해병대·해군 병력 1만2천 여 명이 참가합니다.
국방부는 "오늘 미국 7함대와 우리 해군의 상륙함이 제주도 해상에서 만나 포항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한미 연합 상륙훈련인 쌍용훈련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쌍용훈련에 투입되는 병력과 장비는 1993년까지 진행된 팀스피리트 훈련 이후 20여 년 만에 최대 규모로 평가됩니다.
훈련에는 한국과 미국의 해병대·해군 병력 1만2천 여 명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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