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일본이 오는 19일부터 양일간 중국 선양에서 적십자 실무자 협의를 개최한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양측은 지난 3일 1년 7개월 만에 실무 협의를 열어 북한 내 일본인 유골 문제와 납북 일본인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적십자 실무 협의가 북한과 일본 정부 간 정식 협의 재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양측은 지난 3일 1년 7개월 만에 실무 협의를 열어 북한 내 일본인 유골 문제와 납북 일본인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적십자 실무 협의가 북한과 일본 정부 간 정식 협의 재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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