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올 한해 경제 살리기에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의지를 밝힌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책임자들에게 '불타는 애국심'을 주문했습니다.
그만큼 비장한 각오로 책임을 다하라는 건데요. 지역 발전을 위해 7조 원을 확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김은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역발전위원회와 함께 열린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공을 위해서 지역 발전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박 대통령의 뜻에 따른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이 발전과 쇠퇴의 갈림길에 있다며, 내각과 유관 기관에게 큰 사명감을 강조했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불타는 그런 애국심, 대한민국이 여기서 주저 앉아서는 안 된다. 우리가 이것을 해내야지, 부끄럽지 않은 사람들이 되지 않겠느냐 그런 비장한 각오로 모두 임해주셨으면 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서울을 제외한 15개 시·도에 맞춤형·패키지 지역발전정책을 짠다는 계획입니다.
지역발전 정책도 중앙 정부가 아닌 지자체 주도로 전국 56개 지역행복생활권을 선정하고, 지역별 특화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방에 많은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있는 규제를 추가로 풀어 상업시설, 공업지역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지자체가 사업을 위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원도 올해 7천 억원부터 점차 늘려가 2017년까지 모두 7조 3천억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김은미입니다.
올 한해 경제 살리기에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의지를 밝힌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책임자들에게 '불타는 애국심'을 주문했습니다.
그만큼 비장한 각오로 책임을 다하라는 건데요. 지역 발전을 위해 7조 원을 확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김은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역발전위원회와 함께 열린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공을 위해서 지역 발전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박 대통령의 뜻에 따른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이 발전과 쇠퇴의 갈림길에 있다며, 내각과 유관 기관에게 큰 사명감을 강조했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불타는 그런 애국심, 대한민국이 여기서 주저 앉아서는 안 된다. 우리가 이것을 해내야지, 부끄럽지 않은 사람들이 되지 않겠느냐 그런 비장한 각오로 모두 임해주셨으면 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서울을 제외한 15개 시·도에 맞춤형·패키지 지역발전정책을 짠다는 계획입니다.
지역발전 정책도 중앙 정부가 아닌 지자체 주도로 전국 56개 지역행복생활권을 선정하고, 지역별 특화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방에 많은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있는 규제를 추가로 풀어 상업시설, 공업지역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지자체가 사업을 위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원도 올해 7천 억원부터 점차 늘려가 2017년까지 모두 7조 3천억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김은미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