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부 장관이 북핵문제와 FTA 등 외교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일주일 일정으로 오늘(1일) 미국을 방문합니다.
송 장관은 당초 오는 3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제럴드 포드 전 미국 대통령이 사망하며 일정을 이틀 앞당겼습니다.
송 장관은 이번 방미에서 오는 5일 라이스 장관과 만나 북핵 문제 등을 논의하는 한편 백악관과 국방성 등 고위 인사와 잇따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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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관은 당초 오는 3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제럴드 포드 전 미국 대통령이 사망하며 일정을 이틀 앞당겼습니다.
송 장관은 이번 방미에서 오는 5일 라이스 장관과 만나 북핵 문제 등을 논의하는 한편 백악관과 국방성 등 고위 인사와 잇따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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