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새해 예산안과 사학법을 연계해 처리하지 않겠다고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밝혔습니다.
강 대표는 한나라당 의원 10여명과 봉사활동을 위해 광주 '사랑의 식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또 한나라당은 다음주까지 예산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학법을 논의하자는 제안에 대해 여당이 관심을 보이지 않아 경종을 울리는 것이지 연계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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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한나라당 의원 10여명과 봉사활동을 위해 광주 '사랑의 식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또 한나라당은 다음주까지 예산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학법을 논의하자는 제안에 대해 여당이 관심을 보이지 않아 경종을 울리는 것이지 연계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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