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윤리위원회는 '광주해방구'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용갑 의원과 '피감기관' 골프 파문에 연루된 당소속 국회 국방위원 3명에 대한 징계조치를 일단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당 윤리관인 주호영 의원은 강재섭 대표가 먼저 사회봉사활동을 하겠다고 한 만큼 징계 대상 의원들이 봉사활동에 동참하는지 여부를 지켜본 뒤 윤리위 결정을 하기로 결론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앞서 기자간담회에서 이번엔 일벌백계 대신 당 대표로서 십자가를 질 수 있도록 해달라며, 자발적 사회봉사활동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 윤리관인 주호영 의원은 강재섭 대표가 먼저 사회봉사활동을 하겠다고 한 만큼 징계 대상 의원들이 봉사활동에 동참하는지 여부를 지켜본 뒤 윤리위 결정을 하기로 결론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앞서 기자간담회에서 이번엔 일벌백계 대신 당 대표로서 십자가를 질 수 있도록 해달라며, 자발적 사회봉사활동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