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민주노동, 국민중심당 등 비교섭단체 야3당은 오늘(11일) 오후 원내대표 회담을 갖고 전효숙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준안 처리 논란에 대한 공통된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이상열 대변인은 비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담을 오후에 할 예정이라며 이 회담을 통해 야3당의 단일한 입장을 확실히 정해서 오늘 저녁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를 만나 중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대표단회의를 열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과와 청와대 민정수석 사퇴, 여당의 인준안 단독처리 불가 등을 당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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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상열 대변인은 비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담을 오후에 할 예정이라며 이 회담을 통해 야3당의 단일한 입장을 확실히 정해서 오늘 저녁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를 만나 중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대표단회의를 열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과와 청와대 민정수석 사퇴, 여당의 인준안 단독처리 불가 등을 당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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