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에 출전한 북한선수들이 잇따라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북한 매체들이 북한 주민들의 고조된 분위기를 잇따라 보도하고 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첫 걸음을 잘 떼었다'는 기사에서 "메달 획득 소식에 평양 시민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TV도 어제(30일) 오후 안금애 선수의 첫 금메달 소식을 전하면서 "첫 금메달 소식은 북한 군대와 인민에게 더없는 기쁨"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어제(30일) 오후 10시부터 약 50분 가량 개막식과 안금애 선수의 경기장면 등을 중계한 데 이어 오늘(31일)도 밤 9시 반쯤 부터 한 시간 가량 경기소식을 중계할 예정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첫 걸음을 잘 떼었다'는 기사에서 "메달 획득 소식에 평양 시민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TV도 어제(30일) 오후 안금애 선수의 첫 금메달 소식을 전하면서 "첫 금메달 소식은 북한 군대와 인민에게 더없는 기쁨"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어제(30일) 오후 10시부터 약 50분 가량 개막식과 안금애 선수의 경기장면 등을 중계한 데 이어 오늘(31일)도 밤 9시 반쯤 부터 한 시간 가량 경기소식을 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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