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새누리당 대선 경선주자들이 청바지에 팔을 걷어붙이고, 취약 계층인 3040세대 공략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본 경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여론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김은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새누리당이 3040세대의 표심을 자극하기 위해 소극장을 빌린 간담회 형식의 '정책 토크'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노타이에 청바지를 입고, 팔을 걷어붙이는 등 적극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정작 정책 발표에서는 5명의 후보 간 차이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을 통해서…."
▶ 인터뷰 : 김문수 /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 "고등학교를 의무 교육하고…."
민주통합당은 본 경선 진출자 5명을 가려내기 위한 여론조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당원과 일반 국민, 각각 2천400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며, 결과는 내일(30일) 밤 11시쯤 발표됩니다.
이런 가운데 후보들은 마지막까지 표심 잡기 노력을 이어갔습니다.
▶ 인터뷰 : 문재인 /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
- "경제민주화의 진정한 목적은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좋은 일자리를 늘리며, 골목상권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대선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대선 예비후보들의 발걸음을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은미입니다.
새누리당 대선 경선주자들이 청바지에 팔을 걷어붙이고, 취약 계층인 3040세대 공략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본 경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여론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김은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새누리당이 3040세대의 표심을 자극하기 위해 소극장을 빌린 간담회 형식의 '정책 토크'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노타이에 청바지를 입고, 팔을 걷어붙이는 등 적극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정작 정책 발표에서는 5명의 후보 간 차이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을 통해서…."
▶ 인터뷰 : 김문수 /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 "고등학교를 의무 교육하고…."
민주통합당은 본 경선 진출자 5명을 가려내기 위한 여론조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당원과 일반 국민, 각각 2천400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며, 결과는 내일(30일) 밤 11시쯤 발표됩니다.
이런 가운데 후보들은 마지막까지 표심 잡기 노력을 이어갔습니다.
▶ 인터뷰 : 문재인 /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
- "경제민주화의 진정한 목적은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좋은 일자리를 늘리며, 골목상권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대선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대선 예비후보들의 발걸음을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은미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