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내일(23일)부터 사흘 동안 서해에서 연합 해상기동훈련에 들어갑니다.
합참은 서해 격렬비열도 인근 해상에서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 미국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와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 등 10여 척의 함정과 잠수함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공군 F-15K 전투기와 미국 F-18 슈퍼 호넷 등 함재기도 동원됩니다.
양국은 특히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수중 침투를 가정해 대응하는 훈련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참은 서해 격렬비열도 인근 해상에서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 미국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와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 등 10여 척의 함정과 잠수함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공군 F-15K 전투기와 미국 F-18 슈퍼 호넷 등 함재기도 동원됩니다.
양국은 특히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수중 침투를 가정해 대응하는 훈련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