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 19대 국회 개원 협상이 또 무산됐습니다.
새누리당 김기현·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실에서 오늘(4일)까지 다섯 번째로 만나 상임위 배분 등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국 의견 차만 확인했습니다.
현재 민주통합당은 문방위, 국토위, 정무위 가운데 1곳을 요구하고 있고, 새누리당은 법사위를 달라고 요구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기현·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실에서 오늘(4일)까지 다섯 번째로 만나 상임위 배분 등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국 의견 차만 확인했습니다.
현재 민주통합당은 문방위, 국토위, 정무위 가운데 1곳을 요구하고 있고, 새누리당은 법사위를 달라고 요구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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