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영우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이 새누리당 황우여 당대표의 방북에 대해 정치공세를 하지말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북한 인권을 위해 노력한 황 임 의원이 탈북자에게 입힌 마음의 상처를 그냥 덮고 가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임 의원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야하고, 민주당은 임 의원의 변절자 파문에 대해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 김태욱 / mario@mbn.co.kr ]
김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북한 인권을 위해 노력한 황 임 의원이 탈북자에게 입힌 마음의 상처를 그냥 덮고 가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임 의원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야하고, 민주당은 임 의원의 변절자 파문에 대해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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