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통합당 전 대표는 오늘 500여 명의 지지자들과 광주 무등산을 등반하면서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손 전 대표는 지난해 4·27 분당을 보궐선거에서 내가 할 역할은 다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선후보 지지도가 좀처럼 상승하지 않는데 대해서는 정치를 하면서 무슨 복안이나 전략, 이런 것을 앞세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 전 대표는 지난해 4·27 분당을 보궐선거에서 내가 할 역할은 다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선후보 지지도가 좀처럼 상승하지 않는데 대해서는 정치를 하면서 무슨 복안이나 전략, 이런 것을 앞세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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