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설을 맞아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을 비롯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등 각국 지도자들에게 연하장을 보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연하장 발송 대상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포함됐지만, 이 방송은 반 총장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은 채 '유엔 사무총장'이라고만 밝혔습니다.
중앙방송은 연하장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연하장 발송 대상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포함됐지만, 이 방송은 반 총장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은 채 '유엔 사무총장'이라고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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