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늘(6일) 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 개회 문제를 논의합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번 주에 여야 수석 원내 부대표들이 의사일정에 합의하면 국회가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2월 국회는 반드시 열려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개헌과 무상급식 등에 온도 차가 커 임시국회가 열릴지는 미지수입니다.
지난해 12월 한나라당의 예산안 강행처리 이후 냉각된 여야 관계가 원내대표의 회동을 계기로 '해빙 무드'로 접어들지 주목됩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번 주에 여야 수석 원내 부대표들이 의사일정에 합의하면 국회가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2월 국회는 반드시 열려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개헌과 무상급식 등에 온도 차가 커 임시국회가 열릴지는 미지수입니다.
지난해 12월 한나라당의 예산안 강행처리 이후 냉각된 여야 관계가 원내대표의 회동을 계기로 '해빙 무드'로 접어들지 주목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