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우리나라 상·하수도망 자료를 해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달 중순쯤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상하수도망과 유독물질 거래 현황 등이 해킹됐다"면서 "인터넷 트래픽 등을 추적한 결과 해킹 근거지가 북한 쪽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평소에 인터넷 이상 동향을 체크하면서 나타나는 흔한 일 중 하나로서 서울 G20 정상회의와 연계된 시도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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