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년의 푸르고 지혜로운 기운에 걸맞은 아이템은 무엇일까. 좀더 밝은 느낌, 제대로 갖춘 스타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컬러 룩으로 ‘럭키 뉴 이어’를 만들어보자.
새해엔 밝은 색으로 입자
‘밝은 색=팽창색’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조금 부해 보이면 어떤가. 기분 좋아지는 인상 표현이 복을 부른다. 선명한 옐로 컬러의 클래식 롱코트는 어떤 옷을 받쳐 입느냐에 따라 스타일 변화를 줄 수 있다. 블루마린 2024 F/W 컬렉션 시어링 롱코트가 대표적.복을 부르는 탄생석
디디에 두보 드봉 디디 컬렉션
디디에 두보 드봉 디디는 탄생석의 행운과 함께 몸을 따라 움직이는 구조적인 ‘D’ 셰이프가 유연한 곡선을 이룬다. 안정과 위안을 주는 말라카이트, 보호와 자유를 의미하는 오닉스 등을 세공했고 뒷면에 행운을 기원하는 각인을 새겼다.부와 미를 상징하는 진주
타사키 신년 아이템
진주는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귀고리나 목걸이, 헤어핀 등 액세서리로 매칭하면 누구나 인상이 화사하고 고급스러워진다.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환경에서 최고의 제품만 선보이는 파인 주얼리 타사키의 신년 데인저 컬렉션을 주목해보자.2025년에 푸른 기운으로
피아제 앤디 워홀 클루 드 파리 워치
피아제의 상징과도 같은 앤디 워홀 클루 드 파리 워치. 청사년의 푸른 색은 지혜와 통찰력을 의미한다. 원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해보자. 블랙, 화이트의 모노톤에는 생기를 줄 수 있다.[글 박윤선(기업커뮤니케이션&컨설팅그룹 네오메디아 국장)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62호(25.1.7)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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