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캠핑장'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를 가려는 시민들로 인해 노을캠핑장의 예약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6월 노을 캠핑장 예약을 5월 15일부터 받기 시작했습니다.
노을캠핑장과 중랑가족캠핑장은 인터넷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예약은 불가능합니다.
인터넷 예약 승인 후 표기되는 결제마감시간 내 결제가 되지 않을 시에는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되며, 특히 캠핑장 이용일 2일 전부터는 2시간 이내에 결제가 마감됩니다.
최대 2박까지 노을 캠핑장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며, 1인당 1개 면만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인터넷 예약 잔여분에 대해서는 당일 예약도 가능하지만, 텐트 등 캠핑용품을 대여되지 않아 본인 텐트를 가져와야 합니다.
노을캠핑장의 경우 구역에 따라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으로 나뉘며 가격은 1박2일 기준 1만원~1만5000원 선 입니다.
노을캠핑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을캠핑장 진짜 날씨도 좋은데 캠핑 가고싶다" "노을캠핑장 가깝기도 하고 좋네!" "노을캠핑장 점점 캠핑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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