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MMA] 임영웅·아이유,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수상 “또 받았다”

임영웅, 아이유가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4일 오후 7시부터 ‘MMA 2021(멜론뮤직어워드 2021)’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남자부분 수상자로 선정된 임영웅은 “감사하다. 아까 상으로 과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솔로상을 받아서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시 한 번 이 상을 받게 해준 영웅시대 분들에게 감사하다. 이걸 보고 있는 모든 분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여자부분 수상자로 선정된 아이유는 “또 하나 받았다. 뒤에서 대기하는데 객석에서 소리 지르고 싶은데 박수를 쳐주시는 모습이 귀엽고, 무대 서는 입장에서 감사하다. 지치지 말고 박수쳐주시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또 “올해 또 여자 솔로 분들 중에 즐겨듣는 분이 많았다. 솔로상을 받아서 감사하다. 여자 솔로 가수 분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